편돌이가 리뷰하는 편의점 음식 : '멕시칸 칠리 핫도그' 리뷰

멕시칸 칠리 핫도그

이번 음식은 '멕시칸 칠리 핫도그'이다. GS 25에서 구매하였다.
학창생활을 하면서 편의점 핫도그나 햄버거를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항상 보던 그저그런 맛이 아니라 새로운 맛의 제품인 것 같길래 구매해 보았다.

가격 : 2,700원
비싸다. 예전엔 햄버거나 핫도그는 비싸도 2,000원을 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물가가 원인인지 재료 퀄리티가 좀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돈이면 조금 더 얹어서 맥모닝을 먹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다.

조리법

전자레인지 1000w기준 30초 조리 후 먹으면 된다. 봉지를 살짝 찢어놔야 안터진다.

맛 평가
맛은 약간 매콤하지만 길게 가는 맵기는 아니었고 소스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 뭔가 멕시코 음식 느낌이 엄청 난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소스는 자극적이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치즈가 뿌려져 있었지만 소스맛이 과해서인지 치즈의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최종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