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가 리뷰하는 편의점 음식 리뷰 : '마늘돼지 덮밥 소스' 리뷰

이번에 먹어볼 음식은 마늘돼지 덮밥 소스이다.
여자친구가 이전에 리뷰한 치킨커리 덮밥 소스를 골라서 필자는 그 옆의 마늘돼지 덮밥 소스를 골랐다.

가격 : 1,180원
역시 가격에 대한 점은 이전 리뷰와 동일하다.

조리법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긴 뒤 1분 30초 데워주면 된다.

맛 평가

아니.. 좀 튄다.. 전자레인지가 개판이 되서 청소하느라 혼났다.
맛은 있었는데 좀 짜고 느끼했다.
필자처럼 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먹을만 했지만 심심하게 먹는 사람에겐 힘들 것 같았다.
심지어 이전에 먹은 치킨커리 덮밥 소스는 햇반 작은밥 기준으로도 심심하게 느껴졌는데 이 제품은 햇반 큰밥 위에 올려 먹었음에도 치킨커리 덮밥 소스보다 짠맛이 강렬했다.
마늘의 맛과 돼지고기의 풍미는 느껴지지만 식감은 그냥 돼지갈비 먹다가 건더기없이 남은 국물만 넣고 비벼먹는것 같이 뭔가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총평
★★☆☆☆